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로 보내주신 아동인권 곁에 두기 참여 후기 예요~

아이가 4살이어서 동영상 보는 것은 어려웠어요.​
대신 저희 부부와 친정 아빠랑 함께 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.
친정 아빠는 우리때는 이런거 잘 몰랐다고 하면서 참 좋은 세상이라고 하시네요.
아이와 함께 뽀로로도 그려주시는 할아버지입니다

사실 이 버스를 크리스마스처럼 꾸며 주고 싶었는데
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더라구요
제가 잠시 고민하는데
친정아빠가 "이게 아동권리아냐?그냥 하고싶은대로해라 "하시더라구요.
덕분에 웃으면서 가족이 한번 더 아동권리를 생각해볼 수있었습니다.
요즘 뉴스에 참 속상한 일들이 많이 나오는데..

더 이상 이런 유엔아동권리협약 같은것이 필요없이
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

​라고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!

아동인권이 잘 존중되어지고 지켜져서 어머님 말씀대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^^

저희도 힘을 모아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 돕겠습니다.

참여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^^